외래관광객 유치를 위한 대면 마케팅 전면 재개
서울명예관광홍보대사 방탄소년단, 홍보영상 발표
등산관광 등 자치구 특성 살린 테마관광 카운티 육성
서울관광플라자에서 엔데믹 후 첫 기자간담회 진행

서울관광재단 길기연 대표이사는 지난 18일 오전 서울관광플라자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취임 후 지난 1년간은 관광업계 지원, 디지털 전환 등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 대응했었던 시간이었다”라며, 2022년 하반기부터는 엔데믹을 맞이하여 외래관광객 유치를 위해 해외 마케팅을 전면 개시하고 자치구 특성을 살린 테마관광 카운티를 육성하는 등 매력특별시 서울관광 콘텐츠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취임 1주년 포부를 밝혔다. 2022.7.24./서울뉴스통신 (사진 이민희 기자)
서울관광재단 길기연 대표이사는 지난 18일 오전 서울관광플라자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취임 후 지난 1년간은 관광업계 지원, 디지털 전환 등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 대응했었던 시간이었다”라며, 2022년 하반기부터는 엔데믹을 맞이하여 외래관광객 유치를 위해 해외 마케팅을 전면 개시하고 자치구 특성을 살린 테마관광 카운티를 육성하는 등 매력특별시 서울관광 콘텐츠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취임 1주년 포부를 밝혔다. 2022.7.24./서울뉴스통신 (사진 이민희 기자)

【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이 엔데믹을 맞이해, 글로벌 관광시장 선점을 위한 서울관광 대응전략을 수립하며 전방위적 해외홍보 추진 계획과 함께 자치구 특성을 살린 테마관광 카운티 육성 로드맵을 내놨다.

서울관광재단은 그동안 온라인 해외 마케팅, 관광 업계 생존 자금 지원 등 코로나 확산에 따른 대응체계에 집중해왔다면, 곧 정상화될 관광 시장에 대비하여 해외 마케팅 계획을 본격화하고 매력특별시 서울을 위한 신규 관광 콘텐츠를 적극 개발한다는 것이 목표다.

먼저, 서울관광재단은 하반기 서울관광 리스타트를 위해 글로벌마케팅을 본격 추진한다. 지난 6월 전 세계 관광시장을 향한 첫 번째 메시지가 될 서울관광 브랜드 ‘MY SOUL, SEOUL’과 홍보영상을 공개한 가운데 서울명예관광홍보대사인 방탄소년단과 2022년 서울관광 대표 홍보영상을 8월 촬영할 예정이다.

또한, UIA 기준 국제회의 개최 세계 2위 도시답게 MICE 대면 유치마케팅 전개, 맞춤형 MICE 지원체계 구축 등 온·오프라인 MICE유치마케팅 다각화를 통해 뉴노멀 MICE 도시 서울을 새롭게 브랜딩할 계획이다.

그리고 8월 서울 페스타 행사를 개최하고 올 겨울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될 서울 빛초롱축제를 소개한다.

서울관광재단 길기연 대표이사는 지난 18일 오전 서울관광플라자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취임 후 지난 1년간은 관광업계 지원, 디지털 전환 등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 대응했었던 시간이었다”라며, 2022년 하반기부터는 엔데믹을 맞이하여 외래관광객 유치를 위해 해외 마케팅을 전면 개시하고 자치구 특성을 살린 테마관광 카운티를 육성하는 등 매력특별시 서울관광 콘텐츠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취임 1주년 포부를 밝혔다. 2022.7.24./서울뉴스통신 (사진 이민희 기자)

서울관광재단은 지방관광공사(RTO) 서울시 산하 관광·문화 분야 산하기관과 협력 체계 ‘지역상생 협력 클러스터’를 새롭게 구축하고 관광 콘텐츠 발굴, 공동 마케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자치구별로 특성화된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여 테마관광 카운티를 육성할 계획이다. 지난 6월 강북구에 시범 운영을 시작한 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를 9월에 정식 개관하고 도심 등산관광 활성화를 추진 중이며, 광진구와 ‘반려동물 관광’을 중심으로 협력하여 가족동반 여행에 적합한 반려견 관광코스 발굴 및 홍보할 계획이다.

한편, 서울관광재단은 지난 18일(월) 오전 서울관광플라자에서 엔데믹 이후 첫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2021년 성과와 향후 사업 추진 방향 등을 소개했다.

2021년 7월에 취임해 취임 1주년을 맞이한 서울관광재단 길기연 대표이사는 이번 기자간담회를 통해 취임 후 주요 실적을 정리하고, 엔데믹 시대 서울관광 활성화를 위한 포부를 밝혔다.

서울관광재단 길기연 대표이사는 “취임 후 지난 1년간은 관광업계 지원, 디지털 전환 등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 대응했었던 시간이었다”라며, 2022년 하반기부터는 엔데믹을 맞이하여 외래관광객 유치를 위해 해외 마케팅을 전면 개시하고 자치구 특성을 살린 테마관광 카운티를 육성하는 등 매력특별시 서울관광 콘텐츠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취임 1주년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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