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100명이상 단체 신청가능, 인센티브 여행

태국의 주요 관광지. (태국정부관광청 사진 제공)
태국의 주요 관광지. (태국정부관광청 사진 제공)

【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태국정부관광청 서울사무소는 올해 10월말부터 내년 3월31일까지 태국을 방문하는 인센티브 단체(기업보상여행)를 지원한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이번 태국관광청에서 실시하는 기업보상 프로그램은 지역 구분 없이 최소 100명 이상 인센티브 단체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2023년 2월 28일까지 받는다.

신청서는 태국으로 출발 최소 1달전까지 제출해야 하며, 지원은 2023년 3월 31일까지 태국에 도착하는 인센티브 단체 행사에 한해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태국정부관광청의 신청서를 비롯하여 기타 요청서를 영문으로 작성해 이메일(tatseoul@gmail.com)로 접수하면 된다.

지원은 해당 인센 해당 인센티브 단체의 성향과 목적, 규모, 과거와 향후 태국 인센티브 실행여부 등을 참조해 선정하게 된다.

지원금에 대한 지급은 모든 행사가 종료된 후에 이루어 지며, 태국관광청에서 요구하는 서류 및 사진을 추가 제출하면 된다.

태국관광청은 태국 내 모든지역에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알렸으며, 1인당 숙박기간에 관계없이 300바트를 지원한다고 했다.

더불어, 단체 인원 수에 관계없이 최대 300,000 바트까지 지원 가능하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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