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원 발전 방안 및 도정 현안에 관한 주제를 선정, 교육원장과 직원들이 기존 회의 방식을 벗어나 점심시간에 자유롭게 대화를 나눈다는 것이다.
또 필요할 경우 각 주제별로 강사도 초청,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10일 첫 도시락 미팅은 교육원 구내식당에서 ‘친환경 쌀 소비 촉진’을 주제로 진행했다.
초청 강사는 친환경쌀 생산자연합회 김봉균 사무국장으로, 직원들과 함께 점식식사를 하며 친환경 쌀 재배 및 유통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도 관계자는 “도시락 미팅은 직원들간 자유롭고 부드러운 분위기 속에서 창의적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매달 다양한 주제의 생산적인 토론을 통해 도정 발전 방안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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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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