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일~22일, 3박4일 8항차‥대한항공 전세기
54홀 라운딩, 조·석식 3회 온천· 송영 등 가능
3월 평균 기온 8~17도, 일본 內 탑10 코스 꼽혀

‘케도인CC 3박 4일’ 대한항공 가고시마 전세기 상품은 내달 3월 1일~22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인천에서 오전 9시 20분에 출발, 가고시마 국제공항에 10시 55분 도착, 첫 날부터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출발 날짜는 3월 1일, 4일, 7일, 10일, 13일 16일, 19일, 22일 총 8항차로 운행한다. 또한, 그린피와 카트비(총 54홀), 조식 석식 3회, 온천 입욕료, 송영 차량(1일,4일) 등이 포함 된다. 사진은 케도인CC 전경. (투어링스 사진 제공)
‘케도인CC 3박 4일’ 대한항공 가고시마 전세기 상품은 내달 3월 1일~22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인천에서 오전 9시 20분에 출발, 가고시마 국제공항에 10시 55분 도착, 첫 날부터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출발 날짜는 3월 1일, 4일, 7일, 10일, 13일 16일, 19일, 22일 총 8항차로 운행한다. 또한, 그린피와 카트비(총 54홀), 조식 석식 3회, 온천 입욕료, 송영 차량(1일,4일) 등이 포함 된다. 사진은 케도인CC 전경. (투어링스 사진 제공)

【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 골프투어 전문 여행사 투어링스가 일본 가고시마 케도인 CC의 한국 내 총판사 자격을 취득함으로써 올 봄 일본 골프 전세기 상품을 내놨다.

투어링스가 내놓은 이번 상품은 골프와 미식 그리고 온천까지 즐기는 3박 4일 일정으로 3월초 출발을 시작해 한 달간 8회 한정, 대한항공 전세기 상품이다.

총 54홀 라운딩을 즐기고 따뜻한 온천으로 피로를 풀 수 있는 골프 패키지 상품이다.

케도인 골프리조트는 인천공항에서 약 1시간 30분이면 도착하는 가고시마 국제공항에서 차량으로 45분 거리에 자리잡고 있다.

‘케도인CC 3박 4일’ 대한항공 가고시마 전세기 상품은 내달 3월 1일~22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인천에서 오전 9시 20분에 출발, 가고시마 국제공항에 10시 55분 도착, 첫 날부터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출발 날짜는 3월 1일, 4일, 7일, 10일, 13일 16일, 19일, 22일 총 8항차로 운행한다.

또한, 그린피와 카트비(총 54홀), 조식 석식 3회, 온천 입욕료, 송영 차량(1일,4일) 등이 포함 된다.

일본 가고시마는 규슈 지방 남단에 위치한 작은 도시로 ‘동양의나폴리’라고 불릴 정도로 아름다운 경관을 지닌 항구 도시이다. 3월 평균 기온이 영상 8~17도로 쾌적한 라운드가 가능하다.

‘케도인CC 3박 4일’ 대한항공 가고시마 전세기 상품은 내달 3월 1일~22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인천에서 오전 9시 20분에 출발, 가고시마 국제공항에 10시 55분 도착, 첫 날부터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출발 날짜는 3월 1일, 4일, 7일, 10일, 13일 16일, 19일, 22일 총 8항차로 운행한다. 또한, 그린피와 카트비(총 54홀), 조식 석식 3회, 온천 입욕료, 송영 차량(1일,4일) 등이 포함 된다. 사진은 케도인CC 전경. (투어링스 사진 제공)
‘케도인CC 3박 4일’ 대한항공 가고시마 전세기 상품은 내달 3월 1일~22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인천에서 오전 9시 20분에 출발, 가고시마 국제공항에 10시 55분 도착, 첫 날부터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출발 날짜는 3월 1일, 4일, 7일, 10일, 13일 16일, 19일, 22일 총 8항차로 운행한다. 또한, 그린피와 카트비(총 54홀), 조식 석식 3회, 온천 입욕료, 송영 차량(1일,4일) 등이 포함 된다. 사진은 케도인CC 전경. (투어링스 사진 제공)

가고시마 제일의 명문 코스인 케도인CC는 전장 7090야드, 18홀로 이뤄져 있으며 일본 골프전문지가 뽑은 골프코스 탑 10에 선정된 바 있다.

이곳은 셀프플레이, 캐디 동반 플레이 둘 다 가능하고, 우리나라와 달리 승용 카트를 타고 페어웨이로 들어갈 수 있다.

광활한 페어웨이, 넓은그린, 104개의 벙커와 연못 등의 조화가 좋으며, 워터해저드와 가드 벙커들이 곳곳에 배치돼 플레이에 높은 집중력이 필요하다.

케도인CC는 평탄한 지형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정교한 설계를 통해 모든 홀을 특색있게 조성했다. 홀마다 난이도가 커서 골퍼들은 라운딩 내내 지루하거나 비슷하다는 느낌 없이 색다른 재미를 즐길 수 있다.

투어링스 관계자는 라운드를 끝낸 골퍼들에게 케도인CC의 전체적인 난이도에 관해 물으면 십중팔구 “중급이상”이란 대답이 돌아온다고 전한다.

케도인CC는 티박스에서 코스를 바라볼 때 페어웨이가 넓은 것처럼 느껴지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하지만, 이는 코스 주변으로 넓게 조성된 러프 때문에 나타나는 착시 현상이다.

실제 페어웨이는 보이는 것 만큼 넓지 않다. 게다가 러프가 깊어 한번 공이 빠지면 그린 공략이 쉽지 않다. 러프에 빠지지 않고, 페어웨이 안으로 안착하기 위해서는 공이 떨어질 중간 지점을 계산해 전략적인 티샷을 해야한다.

케도인CC의 그린 관리 상태 또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온화한 기후 덕분에 겨울철 그린이 상할 일도 적은데다 전문 관리사들이 주기적으로 그린을 정비한다. 그린 스피드도 빠른 편이다.

하지만 케도인CC의 그린은 경사가 없는 편이기도 해 초·중·상급 골퍼에게 고루 다른 매력을 안겨준다.

특히, 잘 관리된 페어웨이와 그린, 골퍼 들을 도와주는 친절한 코스맵 등을 갖추고 있어 가족끼리, 동호회 친구끼리 즐거운 플레이를 할 수 있다.

또, 골프장과 클럽하우스가 인접해 있고, 모든 호텔 객실에서 골프장 코스가 보여 멋진 뷰를 자랑 한다.

더불어, 수영장·노천 온천 이용이 가능해 라운딩 후 쌓인 피로까지 풀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식사에서도 일본의 특색이 살아있는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먼저 일본식 코스 요리인 ‘가이세키’ 요리다. 가이세키 요리는 무조건 국, 생선회, 구이, 조림으로 구성된 상차림을 기본으로 한다. 여기에 간단한 안주로 튀김, 찜, 무침 등이 더해진다. 코스 요리 라고는 하지만 작은 접시에 한 점에서 두 점씩, 적은 양이 나오기 때문에 부담스럽지 않게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투어링스 관계자는 “이번 겨울 초록빛 자연과 바다로 가득하고, 기리시마산과 사쿠라지마산 등 커다란 화산이 있어 다양한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케도인CC를 추천한다"며 "2월~3월 날씨가 우리나라 봄 날씨와 흡사해 골프 여행을 떠나기 좋은 지역이다"고 추천했다.

그러면서 “가까운 거리의 일본에 저가 항공이 아닌 대한항공 전세기를 이용하기 때문에 기내식도 즐기고 골프여행객들의 가장 큰 걱정거리인 수하물 무게 걱정 없이 편안하게 다녀올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골프 전문 여행사인 투어링스는 올 겨울 태국 방콕 근교의 로터스밸리CC, 푸켓 카타통CC의 한국 총판여행사로 여행업계 골프 전문사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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