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위해 열심히 일했고, 잘 뽑았다는 평가 받도록 최선 다해”

한국건설자원공제조합은 지난 2월 28일 개최한 제24차 정기총회에서 제10대 이사장으로 김금주 대표(홍천환경산업, 강원 홍천군)를 선출하였다.
한국건설자원공제조합은 지난 2월 28일 개최한 제24차 정기총회에서 제10대 이사장으로 김금주 대표(홍천환경산업, 강원 홍천군)를 선출하였다.

【서울 = 서울뉴스통신】 박영기 기자 =1999년 12월에 환경부 특별법으로 설립된 한국건설자원공제조합(제9대 이사장 송기순)은 지난 2월 28일 개최한 제24차 정기총회에서 제10대 이사장으로 김금주 대표(홍천환경산업, 강원 홍천군)를 선출하였다.

이날 조합의 제10대 이사장으로 선출된 김금주 대표는 당선 소감에서 “앞으로 조합원들의 사업에 도움이 되는 제도와 환경을 만들고, 이를 통해 건설폐기물 중간처리업계의 위상을 한 단계 더 높이는데 앞장 서겠다”는 다짐과 함께, “업계를 대표한다는 막중한 책임의식으로 3년의 임기동안 조합원을 위해서 정말 열심히 일했고, 잘 뽑았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금주 신임 이사장은 지난 2005년 홍천환경산업 대표이사로 취임해 약 18년간 자원 재활용의 최일선에서 환경보존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UN한반도평화번영재단(UN피스코) 이사(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홍천군협의회 회장(현), 통일부 강원통일교육위원(현), 한국광해광업공단 청렴시민감사관(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국건설자원공제조합은 지난 2월 28일 개최한 제24차 정기총회에서 제10대 이사장으로 김금주 대표(홍천환경산업, 강원 홍천군)를 선출하였다.앞줄 좌측에서 5번째(9대 송기순 이사장), 6번째(10대 김금주 이사장). 
한국건설자원공제조합은 지난 2월 28일 개최한 제24차 정기총회에서 제10대 이사장으로 김금주 대표(홍천환경산업, 강원 홍천군)를 선출하였다.앞줄 좌측에서 5번째(9대 송기순 이사장), 6번째(10대 김금주 이사장). 

한편, 사회 지도자들이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갖고 나눔 문화에 참여 할 수 있도록 사랑의 열매에서 만든‘아너 소사이어티’강원도 13호(홍천군 2호) 회원으로 가입하여 지속적인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부 및 도서기증 등 사회적 기업으로의 책임을 다하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활동을 인정받아 국민훈장 동백장 수훈(2022년), 강원도지사 표창(2015년, 2018년, 2020년), 대통령(의장)표창(2019년), 문화체육부장관상(2019년), 보건복지부장관상(2015년), 중소기업 경영인 대상(2012년) 등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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