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7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에게 ‘2023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최선희 원장, 노용재 사무처장,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송하영 회장(사진‧왼쪽에서 두 번째), 김정주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임직원은 취약계층 지원과 재해구호 활동 등 각종 인도주의 사업에 써 달라며 솔선수범해 회비를 마련했다.

최선희 원장(사진‧왼쪽에서 세 번째)은 “경제적으로 고통을 겪는 이웃들에게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며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지역의 이웃들에게 희망과 온정의 손길이 닿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인‧장애인‧저소득 아동‧미혼모자가정‧위기청소년‧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대전배달강좌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