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유공자 정부포상 전수식’은 30일(수) 오전 9시 20분 서소문 서울시청 1동 13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며, 포상 전수 대상자는 서울에 거주하는 5명의 유공자로서 건국포장 3명, 대통령표창 2명이다. 서훈 대상자들은 모두 고인이 되어 그 유족이 참석해 포상을 받는다.
이 자리에는 1일 시민시장으로 선정된 임은선씨와 최완근 서울지방보훈청장, 독립유공자 유가족 등 20여 명이 함께한다.
한편, 독립유공자에 대한 정부포상 전수식은 포상자의 공훈을 기리고 널리 알려 그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열리며, 상훈법과 동법 시행령, 정부표창규정 제5조는 특별시장, 광역시장, 도지사 등이 훈장, 포장 및 표창을 전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서울뉴스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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