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 투어링스가 퍼시픽링스코리아와 함께 지난 14일 서울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PGA 및 LPGA ‘직관’ 팝업 스터어를 열고 소비자를 직접 찾아간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골프 메이저대회 참관 프로그램(마스터스 토너먼트 참관 투어 상품)을 2년 연속 성황리에 마무리한 투어링스에서 지난 14일에 서울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메이저대회 상품인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및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직관’ 상품을 선보여 골프 팬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골프 버킷리스트의 완성! 이라는 슬로건에 맞게 투어링스에서 꿈의 무대 메이저대회인 디오픈과US여자오픈 참관상품을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6층에서 직관할 수 있는 여행상품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팝업스토어를 퍼시픽링스코리아와 함께 열었다.
서울 강남의 중요 상권으로 꼽히는 삼성동에 있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골프업체가 팝업스토어를 마련한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로 이는 메이저대회 직관 상품에 대한 골프마니아층의 뜨거운 호응 아래 운영 중이다.
지난 4월 중순 욘 람(스페인)의 우승으로 끝난 마스터스 토너먼트 참관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한바 있는 투어링스는 또다른 메이저대회 참관 상품인 디 오픈과US 여자오픈 여행 상품을 내놨다.

7월 20일 영국 위럴의 로열 리버풀 골프클럽에서 개막하는 디 오픈 직관 투어는 최종라운드 현장 관람을 포함해 런던골프 클럽인터내셔널 코스, 웨스트 랭커셔 골프클럽, 더 셀틱 매너 리조트, 워번 골프클럽에서 총4회 라운드와 항구도시인 리버풀 및 인근 관광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이에 앞서 7월 6일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명문 골프장 페블비치 열리는 US 여자오픈 직관 투어는 최종라운드 관람과 함께 골프 팬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꿈꿔온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에서의 라운드 기회까지 포함하고 있다.
더불어 더 링크스 앳 스패니시 베이, 스파이글래스 힐 골프 코스, 코드밸리 골프 클럽, TPC하딩파크 골프클럽에서 총 5회 라운드도 즐길 수 있다. 디 오픈과 US여자오픈, 두 직관 투어 상품은 전 일정 한국인 가이드와 전용 차량이 제공돼 안전하고 편안한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27일까지 운영하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팝업스토어는 디 오픈과 US여자오픈을 포함해 직관하고 싶은 메이저대회를 뽑는 체험 공간도 함께 마련되어 있다.
현대백화점 팝업스토어를 통해 메이저대회 직관 투어를 구매할 경우에는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구매자는 ‘BAGC(Bored Ape Golf Club)’ NFT와 마제스티 고급 퍼터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또한 매주 풍성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QR을 통해 모바일 방명록을 작성할 시 1주차에 에이프릴27 에센트워터등 다양한 경품도 준비되어 있으며 추첨을 통해 항공 커버, 보스턴백을 증정할 계획이다.
투어링스 관계자는 “이번 현대백화점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골프를 사랑하는 마니아층에 한 발 더 다가가며 인지도를 향상하고 현대백화점 고객들만을 위한 구매 혜택과 함께 특별한 골프 경험을 통해 ‘골프 버킷리스트의 한 줄을 완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