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세종 = 서울뉴스통신】 이동주 기자 = 한국교통대학교는 1일 대학본부 국제회의장에서 개교 118주년을 맞아 대내외 귀빈과 대학 구성원이 참여한 가운데 개교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개교기념식에는 대학 발전에 공헌한 내·외부 인사 32명에 대한 포상과 장기근속자(30·20·10주년) 42명에 대한 표창과 대학자체평가 우수학과, 우수부서에 대한 시상을 했다.
또 대학의 명예를 높인 동문에게 수여하는 ‘자랑스런 교통대인상’을 충청북도의회 이종갑 부의장, 전 국방과학연구소 이상국 연구개발단장, 충주문화원 유진태 원장에게 수여했다.
윤승조 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대학에 당면한 현안에 대해 대학 구성원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에 귀 기울이며 추진에 나갈 것이다"며"대학 구성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업무를 충실히 추진해 주시길 당부한다"고 했다.
이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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