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카르카(Lekarka), 17일 한국 시장 론칭
'인체치아치수줄기세포배양액' 포함 특징

【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 레카르카(Lekarka) 브랜드가 본격적인 한국 시장의 진출을 알렸다.
17일 오후 서울 청담동에서 진행된 브랜드 론칭쇼에서 노부토시 우메다(Nobutoshi Umeda) 레카르카 사장은 "레카르카는 지난 20년동안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의료계와 대학 연구기관과 연계 꾸준히 연구개발을 이어왔다"며 "특히 줄기세포 및 엑소좀 원료 개발과 R&D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아야나 우메다 (Ayana Umeda) 레카르카 회장은 "피부재생의 효과가 탁월하다"며 레카르카의 주요 화장품 라인들의 특징을 소개했다.
이날 브랜드 론칭 행사장에는 김성덕 레카르카 코리아 회장, 매트 로즈(Matt Rose)일본 인플루언서, 신하랑 영화배우 등 일본 본사 관계자 및 업계관계자, 한국 및 일본 인플루언서 등이 대거 참석했다.

김성덕 레카르카 코리아 회장은 이날 론칭 행사에서 "레카르카는 일본의 유명 온라인 플랫폼에서 2022년 데일리 크림 1위, 2023 상반기 신인상 스킨스무서 1위 등을 달성하며 좋은 성적을 냈고, 높은 재구매율을 보이고 있다"며 "레카르카는 2005년 설립된 에스테틱 살롱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화장품 브랜드로, 주요 화장품 라인업 중 일부에 '인체치아치수줄기세포배양액'이 고함량 포함되어있는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신하랑 영화배우는 "예민한 피부를 지닌 제가 사용해도 문제가 없었다"면서 "피부 재생이라던지 안티에이징 효과를 느낄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고 후기를 전했다.
공식 수입업체인 유한회사 '엑스위젯글로벌' 관계자는 "이미 레카르카는 중국, 미국, 베트남, 태국 등 글로벌 마켓에 진출해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며 "한국에서도 공식 론칭 전부터 제품을 구매, 재구매 하시는 고객들이 많다"고 말했다.

레카르카 관계자는 이어 "향후 레카르카의 핵심 원료들을 한국에 가져와 한국 소비자들에 맞춰 제품군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