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역사 혁신 프로젝트 추진 사항
승강장 자동안전발판 현장 점검
지하 공간 실질적 활용 방안 모색
지하철 이용객 안전 강화 당부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는 제320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1일, 시민들의 지하철역사 혁신프로젝트 사업 대상지인 2호선 시청역~을지로입구 장기 유휴공간 및 승강장 자동안전발판 운영사항을 점검했다. 이 날 현장점검은 박중화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서울시 도시공간기획담당관, 서울교통공사 관계자가 참석해 진행됐다. /서울시의회 

【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위원장 박중화, 국민의힘, 성동1)는 제320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1일, 시민들의 지하철역사 혁신프로젝트 사업 대상지인 2호선 시청역~을지로입구 장기 유휴공간 및 승강장 자동안전발판 운영사항을 점검했다.

이 날 현장점검은 박중화 위원장을 비롯한 교통위원회 소속 의원과 서울시 도시공간기획담당관, 서울교통공사가 참석했으며, 시청역 지하로 들어가 유휴공간의 활용 방안 등을 모색한 후 승강장으로 이동하여 자동안전발판 동작상태를 점검하며 업무보고와 질의응답이 함께 이뤄졌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는 제320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1일, 시민들의 지하철역사 혁신프로젝트 사업 대상지인 2호선 시청역~을지로입구 장기 유휴공간 및 승강장 자동안전발판 운영사항을 점검했다. 이 날 현장점검은 박중화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서울시 도시공간기획담당관, 서울교통공사 관계자가 참석해 진행됐다. /서울시의회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는 제320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1일, 시민들의 지하철역사 혁신프로젝트 사업 대상지인 2호선 시청역~을지로입구 장기 유휴공간 및 승강장 자동안전발판 운영사항을 점검했다. 이 날 현장점검은 박중화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서울시 도시공간기획담당관, 서울교통공사 관계자가 참석해 진행됐다. /서울시의회 

지하철역사 혁신 프로젝트 대상인 시청역 지하공간은 시청역과 을지로역 시티스타몰 지하상가(B1F)와 2호선 선로가 있는 승강장(B3F) 사이의 장기 유휴공간으로 면적은 3182㎡(규모 335m×9.5m)로 앞으로 시민 아이디어 공모 등을 통한 아이디어를 모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하철역사 혁신 프로젝트는 지하철역 지하공간을 문화공간으로 혁신개발한다는 골자의 내용을 담고있으며, 시범 대상지 4개역은 여의나루역, 신당역, 시청역, 문정역이다.

또한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에서는 승강장 발빠짐 사고를 막고 안전한 지하철 이용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4월부터 시청역 등 5개역 25개소에 자동안전발판을 시범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는 제320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1일, 시민들의 지하철역사 혁신프로젝트 사업 대상지인 2호선 시청역~을지로입구 장기 유휴공간 및 승강장 자동안전발판 운영사항을 점검했다. 이 날 현장점검은 박중화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서울시 도시공간기획담당관, 서울교통공사 관계자가 참석해 진행됐다. /서울시의회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는 제320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1일, 시민들의 지하철역사 혁신프로젝트 사업 대상지인 2호선 시청역~을지로입구 장기 유휴공간 및 승강장 자동안전발판 운영사항을 점검했다. 이 날 현장점검은 박중화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서울시 도시공간기획담당관, 서울교통공사 관계자가 참석해 진행됐다. /서울시의회 

현재 지하철 승강장 자동안전발판 시범 설치현황을 보면, 5개역(시청역, 충무로역, 동대입구역, 성신여대입구역,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25개소 (오전 10시~오후 5시 시운전)를 운영중이며, 선정기준은 연단간역 10cm 이상, 승객 발빠짐 사고발생여부, 환승통로‧계단과의 인접 여부 등으로 선정했다.

교통위원회 의원들은 이날 현장에서 유휴공간 개발에 따른 소음진동, 환기 등 필수 기반시설 조성 방안, 공사 자산개발규정 등에 따른 사용료 처리 등 날카로운 시각을 가지고 폭넓게 논의했으며, 승강장 자동안전발판에 대해서는 시범 운영기간 오작동 사례 등을 확인하고 안전성 확보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는 제320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1일, 시민들의 지하철역사 혁신프로젝트 사업 대상지인 2호선 시청역~을지로입구 장기 유휴공간 및 승강장 자동안전발판 운영사항을 점검했다. 이 날 현장점검은 박중화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서울시 도시공간기획담당관, 서울교통공사 관계자가 참석해 진행됐다. /서울시의회 

현장 방문을 마친 박중화 교통위원장은 “시청역은 이름만으로 서울의 상징적인 공간일뿐만 아니라 지하철 1, 2호선이 연계되는 교통의 중심으로 지하철역사 혁신 프로젝트를 통한 개발로 새로운 공간이 창출된다는 점에 매우 의미가 있을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더불어 “자동안전발판은 승객 발빠짐 사고를 예방하고 교통약자 이용편의 제공이라는 측면에서 설치 이후 안전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꼼꼼한 유지관리를 당부드리며, 서울시의회 차원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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