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오는 6일부터 15일까지 전점에서 '웨딩페어'를 진행한다. / 사진 = 롯데백화점 제공
롯데백화점은 오는 6일부터 15일까지 전점에서 '웨딩페어'를 진행한다. / 사진 = 롯데백화점 제공

【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롯데백화점은 오는 6일부터 15일까지 전점에서 '웨딩페어'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특히 올해 '웨딩페어'에서는 기존 롯데웨딩멤버스 가입 고객은 물론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혜택을 두 배로 확대했다. 추가로 9개월간 신혼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결혼 전 '롯데웨딩멤버스'에 한 번 가입하면 '웨딩마일리지' 적립(9개월간)에 이어 추가로 신혼생활과 육아에 필요한 상품 구매 시에도 마일리지를 적립해 주며(추가 9개월간), 이를 위해 웨딩페어와는 별도로 신혼마일리지 적립 관련 프로모션도 계획 중이다.

'웨딩마일리지'는 '롯데웨딩멤버스'에 가입 후 9개월 동안 롯데백화점에서 구매한 금액 1원당 1마일리지로 적립해 추후 최대 7% 상당의 롯데상품권으로 교환해 주는 제도다.

예비 신혼부부들이 가장 선호하는 롯데백화점의 웨딩마일리지 '더블 적립'과 '+50% 적립' 혜택은 오는 6일부터 9일, 13일부터 15일까지 총 7일간 가능하다.

이번 웨딩페어 기간 중 '더블 적립' 혜택은 구찌·버버리·로저비비에 등 럭셔리 브랜드와 IWC·블랑팡 등 럭셔리 워치, 쇼파드·타사키·다미아니와 같은 럭셔리 주얼리에서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에이스·시몬스·프리프한센 등 가구 상품군과 알레르망·랄프로렌홈 등 침구류 50여 브랜드도 참여한다.

'+50% 적립' 혜택은 로얄코펜하겐, 빌레로이앤보흐 등 테이블웨어와 다이슨·드롱기·발뮤다 등 가전브랜드가 해당한다. 더불어 타임·마인·미샤 등 여성 패션 브랜드와 캠브리지멤버스·띠어리맨 등 남성 패션브랜드도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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