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크루즈 라인' 2년 연속 수상, 요리 및 엔터테인먼트 부문 선정

리조트 월드 크루즈는 올해의 '트래블 위클리 아시아 2023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에서 '베스트 크루즈 라인-요리' 부문과 '베스트 크루즈 라인-엔터테인먼트' 부문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마이클 고 사장(가운데)이 수상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리조트 월드 크루즈
리조트 월드 크루즈는 올해의 '트래블 위클리 아시아 2023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에서 '베스트 크루즈 라인-요리' 부문과 '베스트 크루즈 라인-엔터테인먼트' 부문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마이클 고 사장(가운데)이 수상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리조트 월드 크루즈

【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 리조트 월드 크루즈는 올해의 '트래블 위클리 아시아 2023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에서 '베스트 크루즈 라인-요리' 부문과 '베스트 크루즈 라인-엔터테인먼트' 부문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리조트 월드 크루즈는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업계 전문가들과 트래블 위클리 독자들이 인정한 이 상은 엔터테인먼트와 요리 분야에서 고객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리조트 월드 크루즈만의 노력에 대한 값진 결과다.

리조트 월드 크루즈의 마이클 고 사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베스트 크루즈 라인 수상을 한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고객에게 최상의 크루즈 여행을 선사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과 노력을 하겠다. 더 나아가, 요리와 엔터테인먼트 뿐 아니라 다른 부문에서도 최고로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리조트 월드 크루즈는 다양하고 색다른 여행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아시아의 다양한 모항에서 출발하는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싱가포르 및 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푸르에서 출발하는 겐팅 드림호는 푸켓과 페낭을 기항지로 2박/3박/4박을 운항하고 있다. 또한 홍콩을 모항으로 하는 리조트 월드 원호는 하이난 산야를 기항지로 2박과 3박 여행을 제공하고 있으며, 신규 노선으로 베트남 나트랑과 다낭 / 필리핀 보라카이와 마닐라 /일본 오키나와를 기항지로 하는 5박 크루즈 일정을 선보임으로써 다양한 여행지를 통한 이색적 여행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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