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 서울뉴스통신】 신현성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는 11일 의대정원을 두고 정부와 전공의간 강대강 대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의료현장 상황 점검 차 영등포구 소재 명지성모병원을 방문한다.
한 총리는 의사 집단행 이후 국립중앙의료원, 국립경찰병원, 국군수도병원, 수도권 응급의료상황실 등 현장 점검을 지속하고 있다.
한 총리는 아울러 명지성모병원에서 환자들을 위문하고 병원을 지키는 의료진을 격려할 예정이다.
한편 정부는 이날부터 군의관 등 158명을 20개 병원에 파견한다. 군의관은 20명, 공보의는 138명으로, 파견기간은 이날부터 4주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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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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