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서울뉴스통신】 권나영 기자 =라마단의 성월은 12일(현지시간) 파키스탄 페샤와르에서 시작됐다. 무슬림들은 불우한 사람들을 상기시키고 감사할 필요성을 강화하기 위해 새벽부터 새벽까지 한 달간의 단식을 준비했다. 라마단은 초승달을 한 번 본 후부터 다음 날까지 시작되며, 이 기간 동안 신자들은 세리라고 불리는 새벽 식사 후 아무것도 먹지 않고,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밤 잔치인 이프타르까지 마신다. 사진은 이날 파키스탄 북서부 페샤와르에서 라마단 첫날 자원봉사자들이 해질녘에 금식으로 끝날 식사인 이프타르를 준비하고 있는 모습. 2024.3.13/신화=서울뉴스통신

사진은 이날 파키스탄 북서부 페샤와르에서 라마단 첫날 자원봉사자들이 해질녘에 금식으로 끝날 식사인 이프타르를 준비하고 있는 모습. 2024.3.13/신화=서울뉴스통신

사진은 이날 파키스탄 북서부 페샤와르에서 라마단 첫날 자원봉사자들이 해질녘에 금식으로 끝날 식사인 이프타르를 준비하고 있는 모습. 2024.3.13/신화=서울뉴스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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