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 배우 송중기가 화사한 미모를 뽐냈다.
송중기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일본의 한 관광지에서 만개한 벚꽃을 배경으로 미소짓고 있는 송중기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송중기는 캐주얼한 차림으로, 모자를 쓰고 있으며 아이 아빠라는 게 믿어지지 않을 만큼 훈훈한 외모를 뽐내 이목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자주 근황 올려주세요”,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남자”, “작품으로도 보고 싶어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앞서 송중기는 아내 케이티, 아들과 함께 일본 여행 중인 사실이 알려진 바 있다.
한편 송중기는 지난해 1월 영국 배우 출신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의 결혼, 임신을 발표했으며 그해 6월 득남했다.

송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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