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 필리핀 정부의 관광을 이끄는 크리스티나 가르시아 프라스코 장관이 8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필리핀 해외 방문객이 상반기에만 200만 명을 넘었다”고 우선 밝히며, “한국인 방문객은 약 57만 명을 기록, 필리핀 인바운드 시장 1위를 차지했다”고 말했다. 크리스티나 가르시아 프라스코 필리핀 관광 장관은 “마르코스 행정부의 비전과 ‘2023-2028 국가관광개발계획(NTDP)승인’을 통해 관광산업 목표를 지속적으로 달성할 수 있을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2024.05.08. 사진 이민희 기자 nimini73@daum.net © 서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