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 배우 최강희가 동안 미모와 각선미를 뽐냈다.
최강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아하는 사람들과 필라. 은이언니랑도 찍을 걸“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지나고 나니 아쉬워요 테니스복은 진리. 이때 아님 못 입죠"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최강희는 네이비 컬러의 테니스복을 입고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47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 잡티 하나 없는 피부를 뽐냈다. 내추럴한 긴 생머리 스타일로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긴머리 넘 잘 어울리고 예뻐요, 청량하다”, “옷이 이쁜게 아니라 누나가 진짜 이뻐요”, “진짜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강희는 1995년 KBS 드라마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했다. 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 '보스를 지켜라', '7급 공무원', '추리의 여왕', 영화 '달콤, 살벌한 연인' 등에 출연했다.
현재 CBS 음악FM '최강희의 영화음악'을 진행 중이며, 약 3년 전부터 연기를 중단한 채 각종 직업을 체험 중이다. 마지막 연기 활동은 2021년 방영된 KBS 2TV 드라마 '안녕? 나야!'다.


송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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