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만 대표해 희생자들·유가족들에게 애도의 뜻을 표해"

【서울 = 서울뉴스통신】 신현성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남태평양 섬나라 파푸아뉴기니의 고지대 마을에서 발생한 산사태로 인한 희생자들에대해 애도를 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X(구 트위터)를 통해 "파푸아뉴기니독립국 엥가 주에서 발생한 비참한 산사태에 대해 매우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고 적었다.
그는 "대한민국 국민을 대표해 희생자들과 유가족들에게 애도의 뜻을 표하며 부상자들의 조속한 회복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앞서 유엔 국제이주기구(IMO)는 지난 24일 파푸아뉴기니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사태로 인한 사망자 수가 최소 670명 이상으로 늘었다고 26일(현지시각) 발표했다.
신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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