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배우 김수미가 25일 오전 별세했다. 향년 75.
앞서 배우 김수미(75)는 홈쇼핑에 출연해 어눌한 말투 등 이전과 다른 모습을 보여 건강 이상설에 휩싸이자 가족이 "건강은 괜찮다"라며 "홈쇼핑 방송에서 말이 어눌했던 건 임플란트를 하고 있기 때문"해명한 바가 있다.

김씨는 올해 지난 여름 건강상 이유로 입원하며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최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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