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 배우 갈소원이 인형같은 미모를 뽐냈다.
갈소원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나고 즐거웠던 뮤비 촬영. 너무 좋아하던 소원이 대기실 셀카 타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갈소원은 보이그룹 세븐틴 유닛 '부석순'의 신곡 '청바지' 뮤직비디오 촬영에 나섰다.
검정 의상에 찢어진 청바지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는 갈소원은 청소한 미모로 눈길을 끈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인형같이 생겼네요“, "청바지 입은 여신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만 18세인 갈소원은 한림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다. 지난해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렀다.
갈소원은 2013년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이예승 역을 통해 류승룡과 부녀 호흡을 맞췄다.
갈소원은 이 작품으로 역대 최연소 대종상 여우주연상, 신인여우상에 노미네이트되는 등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드라마 '내 딸, 금사월', '푸른 바다의 전설', '화유기', '클리닝 업', '딜리버리맨' 등에 출연하는 등 꾸준히 활동해왔다.


송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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