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이삭 / 아카이브아침 제공
홍이삭 / 아카이브아침 제공

【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 가수 홍이삭이 11개월 만에 신곡을 낸다.

14일 소속사 아카이브아침에 따르면, 홍이삭이 오는 24일 오후 6시 선공개 싱글 '러버스'를 발매한다.

이번 신곡은 내달 발매 예정인 미니앨범의 선공개 싱글이다. 홍이삭의 신곡은 지난해 2월에 발매된 싱글 '사랑은 하니까(Prod. 최유리)'이후 처음이다.

'러버스'는 미니멀한 구성과 섬세한 스트링으로 풀어낸 잔잔한 서사가 특징이다.

한편 홍이삭은 지난해 1월 JTBC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3'에서 최종 우승했다. 싱글 발매는 물론 방송, 공연, OST참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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