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 배우 문근영이 미모를 뽐냈다.
문근영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셀프 메이크업 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문근영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맑은 피부와 청순한 미모가 돋보인다.
이에 누리꾼들은 "예뻐요. 제 영원한 첫 연예인" "단 하루도 안 예쁘신 날이 없군요" "더 예뻐졌네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문근영은 1999년 영화 '길 위에서'로 데뷔했다. 2004년 영화 '어린 신부'에서 빼어난 연기력과 귀여운 매력을 선보이며 '국민 여동생'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10월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 시즌2에서 광신도 집단의 선동가 햇살반 선생 역을 맡았다.
문근영은 2017년 급성구획증후군 진단을 받고 네 차례에 걸쳐 수술을 받았다. 급성구획증후군은 근육, 신경, 혈관 등의 압력에 이상이 생겨 발생하는 질환으로, 주로 사지에 발생해 통증과 마비를 유발한다. 현재는 완치된 상태다.
송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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