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외부고객 만족도조사 창립이래 최고점(88.5점) 달성

【충북·세종 = 서울뉴스통신】 이갑준 기자 = 충북개발공사(사장 진상화)는 2024년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외부만족도 점수에서 종합만족도 88.5점을 기록하여, 도시개발공사 평균(87.6점)을 웃돌며 충북개발공사 창립이래 최고점을 기록했다.
이번 조사에서 충북개발공사는 전국 도시개발공사 중 6위를 차지해, 최근 5년간 14위(2019년), 13위(2020년), 13위(2021년), 9위(2022년), 10위(2023년)를 기록하며 하위권에 머물렀지만 4계단 상승하며 중상위권으로 도약했다.
충북개발공사는 경영자문단, 도민소통위원회, 계약심의위원회, 보상자문단, 법무자문단 등 다양한 외부고객의 목소리를 경영에 적극 반영하고, 투명하고 신속한 계약 행정으로 협력사의 만족도를 제고하였다.
또한 작년 8월 사옥이전(舊 청주여고부지)을 계기로 청명원 피라미드 쉼터, 스피어 옥상정원, 전망형 엘리베이터 및 주차장 무료개방 등 지역내 공공서비스의 적극적 제공이 고객만족도를 높이는데 기여했다.
충북개발공사 진상화 사장은 “고객만족도의 획기적인 상승은 도민들의 사랑과 응원이 쌓여 만든 결과라고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레이크 및 시티파크 르네상스의 완성을 통해 도민들에게 더 즐겁고 행복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이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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