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춘희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 / 사진 ((2025.07.18.) = 대전문화재단 제공 2025.07.18, snakorea.rc@gmail.com , *재판매 및 DB 금지
백춘희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 / 사진 ((2025.07.18.) = 대전문화재단 제공 2025.07.18, snakorea.rc@gmail.com ,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문화재단 백춘희 대표이사(사진)가 18일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며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사회적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지속가능한 공동체를 위한 관심과 노력을 확산하고자 지난해 10월부터 추진되고 있다.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이라는 슬로건으로 참여기관 2곳을 지정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정부부처, 공공기관·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백춘희 대표이사는 “인구감소와 고령화는 개인의 선택을 넘어 사회 전반의 구조와 환경에 대한 성찰을 요구하는 문제”라며“모두가 삶의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사회 기반 마련에 문화의 역할 또한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문화재단은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의 지목으로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주자로 대전중구의회 김옥향 의원과 메인비즈협회 대전세종충남연합회 조인구 연합회장을 추천했다.

저작권자 © 서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