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교차로와 유동 인구 많은 지역 중심으로 진행

의정부시는 20일 옥외광고협회 의정부지부와 합동으로 관내 주요 도로변과 상가 밀집지역의 불법현수막 잔여 끈을 일제 정비했다.
의정부시는 20일 옥외광고협회 의정부지부와 합동으로 관내 주요 도로변과 상가 밀집지역의 불법현수막 잔여 끈을 일제 정비했다.

【경기 = 서울뉴스통신】 최창균 기자 =의정부시는 20일 옥외광고협회 의정부지부와 합동으로 관내 주요 도로변과 상가 밀집지역의 불법현수막 잔여 끈을 일제 정비했다.

이번 정비는 불법 현수막 철거 후 전봇대와 가로수 등에 방치된 끈이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안전을 위협한다는 지적에 따라 마련했다.

경기도옥외광고협회 의정부지부 회원 30여 명과 함께 시 전역의 주요 교차로와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김동근 시장은 “민관 협력을 통한 주기적인 정비활동으로 깨끗한 도시 미관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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