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성객 맞이 쾌적한 환경 조성 나서
주민·사회단체 협력으로 약 170kg 쓰레기 수거

【양주 = 서울뉴스통신】 최창균 기자 = 양주시 장흥면(면장 나태인)은 지난 22일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지역 주민들을 위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로, 장흥면 행정복지센터와 사회단체 회원 등 9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관내 주요 도로변과 하천변을 중심으로 생활쓰레기 약 170kg을 수거했다.
나태인 면장은 “고향을 방문하시는 귀성객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가족들과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청결하고 살기 좋은 장흥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최창균 기자
snakorea.rc@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