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2월 말까지 고향사랑기부자 대상 리아 새우 세트 교환권 증정

【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 중구는 고향사랑기부제 민간플랫폼 위기브, 롯데리아와 함께 기부자에게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제휴 이벤트를 오는 12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구에 고향사랑기부를 한 기부자를 대상으로 한다.
참여자에게는 기본 혜택인 세액공제(10만원 전액 공제, 초과분 16.5%)와 3만원 상당의 답례품에 더해 롯데리아의‘리아 새우 세트 교환권’이 추가로 제공된다.
이를 통해 기부자는 한 번의 기부로 세제 혜택과 답례품, 외식 혜택까지 합쳐 총 13만7300원의 가치를 누릴 수 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최대 20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금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가 적용되며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조윤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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