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내일상 수상./ (사진= 대원대학교 제공)
2025 학습기업 초청간담회./ (사진= 대원대학교 제공)

【충북·세종 = 서울뉴스통신】 이정찬 기자 = 대원대학교(총장 김영철) 재활운동과(학과장 원유미)는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하고 한국폴리텍대학교 서울강서캠퍼스가 주관하는 2025년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지난 9월 19일 서울 페어몬트 엠버셔더 서울 호텔 Azaleas Hall에서 열린 '2025 학습기업 초청간담회'에서 우수성과를 인정받아 대원대학교 재활운동과 뚜껑조(2학년 이민서, 이수현, 이준석, 허진만)가 고혈압 환자를 위한 운동 프로그램으로 우수사례발표와 미래내일상을 수상했다. 

또한 미래내일 일경험(프로젝트형)사업에 적극적인 협력·기업발굴과 청년 일경험 기회확대에 크게 기여한 공으로 지도교수인 원유미 교수가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

재활운동과 교수들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기업과 협력을 확대해 학생들의 직무경험 제공, 멘토링과 교육지원, 지원금 등 다양한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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