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최종보고회 갖고 성공 개최 준비 만전

【울산 = 서울뉴스통신】 박영기 기자 =울산시는 15일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2025 코리아 울산 세계궁도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울산시와 구군 관계자를 비롯해 울산시체육회, ubc울산방송, 대한궁도협회, 울산궁도협회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대회 전반의 준비상황을 점검한다.

보고회에서는 ▲개·폐회식 및 시상식 연출 ▲대회장 구성과 운영계획 ▲부대행사 및 시민참여 프로그램 ▲안전·의료대책 등이 종합적으로 논의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울산 세계궁도대회’가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 수준의 전통궁도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세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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