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여성문화회관 3층 소극장에서 개회식 개최

부산시 여성문화회관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회관에서 ‘2025년 수강생 작품전시회 및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 여성문화회관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회관에서 ‘2025년 수강생 작품전시회 및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 = 서울뉴스통신】 박영기 기자 =부산시 여성문화회관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회관에서 ‘2025년 수강생 작품전시회 및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여성문화회관 내 곳곳에서 미니어처 한복 등 16개 강좌 수강생의 작품이 전시된다. 또, 한국무용, 동화구연 등 12개 강좌의 발표회가 3층 소극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전시회] ▲한지공예와 실용공예, 강아지 옷과 소품 등 10개 강좌(2층 대강당) ▲프랑스 자수 등 4개 강좌(1층 로비) ▲꽃꽂이, 드로잉(2층 로비) ▲한국화(1층~3층 계단) 총 16개 강좌의 작품이 전시되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발표회] ▲21일 오후 2시 30분부터 등 6개 강좌 발표회가 진행되며 ▲22일에는 오후 2시부터 가곡 교실 등 6개 강좌의 발표회가 진행된다.

문화교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총 8개 강좌의 체험 부스와 ▲커피·전통주 시음회 ▲베이커리·퓨전 떡 시식회 ▲그린 바자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이연악 여성문화회관장은 “여성문화회관은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아, 수강생들의 소중한 배움을 담은 작품들을 한자리에 선보일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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