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사업 안내·애로사항 청취 등
【울산 = 서울뉴스통신】 박영기 기자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이 유니스트(UNIST) AI혁신파크 내 입주기업들과의 소통에 나섰다.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23일 유니스트 AI 혁신파크 2층 210호에서 ‘유니스트 AI혁신파크 입주기업 간담회’를 열고 입주기업 지원 사업 안내와 애로사항 등을 청취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울산경자청 혁신성장지원부장을 비롯해 유니스트 입주기업 대표와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회의에는 입주기업이 실질적으로 활용 가능한 각종 지원제도가 소개되고 입주기업 협의회 소개 및 입주기업 밴드 등의 안내도 할 예정이다.
자유토론에서는 입주기업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기업 성장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제도 개선 및 협력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눈다.
이날 회의에는 이미지 기반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기업인 크레스크 에이아이 등 유니스트 내 입주한 다양한 기술창업기업들이 폭넓게 참여해 소통의 시간을 가진다.
이경식 울산경제자유구역청장은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환경 조성 등에 최선을 다하고 입주기업의 전방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