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 문화확산 홍보활동 등 실시
【울산 = 서울뉴스통신】 박영기 기자 =울산시와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본부는 28일 남구 울산가족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제26회 울산가스인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안효대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 가스업계 관계자, 산업체 가스안전관리자, 울산가스안전협의회, 울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유공자 포상, 가스안전 실천 결의문 선서, 지역명사 특별 강연 등이 진행된다.
유공자 표창에서는 가스산업 발전 및 가스안전 관리에 이바지한 공으로 ▲롯데이네오스화학 김우식 총괄담당 ▲신일복합충전소 이애란 책임 ▲경동도시가스 박진용 과장 ▲S-OIL 온산공장 이영덕 과장 ▲한화임팩트 울산사업장 김정수 팀장 ▲고려아연 온산제련소가 울산시장상을 수상한다.
▲KPX케미칼 주현우 차장 ▲현대자동차 김혜진 매니저 ▲HD현대중공업 노상민 선임매니저 ▲진풍이엔씨가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상을 받는다.
울산시는 이날 사전 행사로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본부 및 가스관계자들과 함께 울산대공원과 울주군청 앞 사거리 인근에서 가스안전 및 에너지절약 캠페인도 실시한다.
안효대 경제부시장은 “가스산업 발전환경과 여건 조성을 위한 울산시의 다양한 정책에도 산업체 관계자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