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 = 서울뉴스통신】 김인종 기자 = 수원북중학교 총동문회는 지난 15일, 수원북중 체육관에서 ‘제7회 수원북중학교 총동문회 가족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근춘 수원북중 총동문회장을 비롯해 김도훈 경기도의원, 이봉준 국민의힘 수원시 갑 당협위원장, 정영모·최정헌 수원특례시의원, 이요림 자유총연맹 수원시지회 회장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가족한마음체육대회는 코로나로 인해 멈춰있었던 체육대회를 다시 부활시키면서 동문 선후배 사이에 친목과 유대를 쌓는 시간을 가지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근춘 수원북중학교 총동문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허원무 기자]](https://cdn.snakorea.com/news/photo/202511/974717_913931_1839.jpg)
이근춘 수원북중 총동문회장은 개회사에서 “지난 6월 동문회장에 취임한 후 공약으로 내세웠떤 체육대회를 개최할 수 있게 돼 뿌듯하고 보람찬 것 같다”며 “힘을 하나로 모으면 어떤 뜻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하는 만큼 오늘 이 자리가 세대와 세대를 잇고 마음이 통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제7회 수원북중학교 총동문회 가족한마음체육대회’에서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허원무 기자]](https://cdn.snakorea.com/news/photo/202511/974717_913929_1758.jpg)
김인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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