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점검은 시, 구·군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합동으로 1일 4 ~ 6개반 연인원 43개반 86명이 참가한다.
점검 대상은 기업체 급식소 86개소, 병원·학원·대형마트급식소 49개소, 어린이집·유치원급식소 160개소 등 식중독 집중관리업소로 지정된 집단급식소 295개소이다.
중점 점검사항은 ▴원재료의 위생적 취급 여부 ▴무신고 또는 무표시 식품 사용목적으로 보관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조리사용 목적으로 보관여부 ▴영업장시설기준 적합여부 ▴종사자 건강진단 및 기타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이다.
울산시는 앞으로도 시기별로 맞게 지도점검을 실시하여 부정불량식품의 유통을 근절시켜 안전한 식품 공급으로 식중독 등 식품사고를 예방하여 시민 건강증진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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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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