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혜숙 기자 = 서울시가 지원하는 신속통합기획 민간재개발 사업의 후보지로 21곳이 선정됐다.
후보지로 선정된 구역은 앞으로 서울시가 계획을 지원하는 ‘신속통합기획’을 적용된다. 계획대로 사업이 추진될 경우 내년 초 정비계획 수립에 착수하고 2023년부터 순차적으로 구역지정이 진행된다.
정비 사업이 완료되면 서울시에 약 2만5천호 주택이 공급될 전망이다.
송혜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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