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기전담클리닉 431곳  코로나19 진료과정. / 그래픽=송혜숙 기자
호흡기전담클리닉 431곳  코로나19 진료과정. / 그래픽=송혜숙 기자

【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혜숙 기자 = 내달 3일부터 호흡기전담클리닉과 동네 병.의원에서 코로나19 검사와 진단, 처방, 재택치료 관리까지 받을 수 있게 된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8일 정례브리핑에서 오미크론 유행 대비해 2월 3일부터 동네 병ㆍ의원이 참여하는 검사ㆍ치료체계로 단계적 전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발열, 기침 등 호흡기증상이 있는 경우 2월 3일부터 호흡기전담클리닉 431개소 등 지정된 동네 병․의원에서 코로나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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