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코로나 이후 중단된 한국여행업계와 태국관광산업 교류가 다시 재개 된다.
태국정부관광청 서울사무소는 오는 6월 8일~10일까지 푸켓 앙사나 라구나 푸켓에서 태국트래블마트 플러스 2022(TTM+ 2022)가 개최된다고 12일 밝혔다.
태국트래블마트 플러스는 태국에서 가장 중요한 여행업계 ‘B2B 행사’로 한국에서 태국과 교류하는 관광업계 업체들은 태국의 여행업계 담당자들과 많은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 받을 수 있다.
또한, 여행사의 시장 확대 및 홍보와 더불어 태국 관광에 대한 최신 정보를 획득할 수 있는 좋은 플랫폼이 제공된다.
태국정부관광청 관계자는 “올해 TTM+ 2022는 ‘Visit Thailand Year 2022, Amazing New Chapters’란 주제로 열리며, 코로나 이후 중단됐던 최근의 태국 관광사업 상황 및 비즈니스 제안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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