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희 ·최민경, 두 타 뒤진 공동 2위 마크 중
【제주(한림읍)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 지난달 대유위니아·MBN 여자오픈에서 연장전 끝에 김민별을 잡고 첫 우승을 차지하며 신인상 포인트 2위에서 1위로 올라선 황유민이 6일 제주시 블랙스톤 제주(파72·6천626야드)에서 열린 제10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파이널 라운드 7, 8, 9번홀에서 연속 트리플 버디를 잡고 7언더파로 단독 1위를 치고 나갔다. 임진희와 최민경은 7번홀을 지나며 두 타 뒤진 5언더파로 2위에 쳐져 있다. 황유민이 3번홀에서 아이언샷을 하고 있다. 2023.8.6./서울뉴스통신 (KLPGA 사진제공)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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