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장, 갑진년 서울시의회 3대 목표 밝혀

"민생안정, 시민안전, 미래서울 준비 철저"

"금년 서울시의회 3대 목표가 있는데 첫째는 민생안정이고 두 번째는 시민 안전, 세 번째가 미래 서울을 향한 준비를 철저히 함이다." 서울시의회 김현기 의장은 2일 오전 서울 용산구 시립 따스한채움터를 방문해 2024년 신년 민생 현장을 돌아보고 이같이 새해 포부를 밝혔다.  (왼쪽에서 두번째)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이 따스한 채움터를 현장 방문해 시민들에게 배식을 함께 하고 있다. 2024.01.02./ 사진 서울시의회 출입기자단 
"금년 서울시의회 3대 목표가 있는데 첫째는 민생안정이고 두 번째는 시민 안전, 세 번째가 미래 서울을 향한 준비를 철저히 함이다." 서울시의회 김현기 의장은 2일 오전 서울 용산구 시립 따스한채움터를 방문해 2024년 신년 민생 현장을 돌아보고 이같이 새해 포부를 밝혔다. (왼쪽에서 두번째)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이 따스한 채움터를 현장 방문해 시민들에게 배식을 함께 하고 있다. 2024.01.02./ 사진 서울시의회 출입기자단 

【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 "금년 서울시의회 3대 목표가 있는데 첫째는 민생안정이고 두 번째는 시민 안전, 세 번째가 미래 서울을 향한 준비를 철저히 함이다."

서울시의회 김현기 의장은 2일 오전 서울 용산구 시립 따스한채움터를 방문해 2024년 신년 민생 현장을 돌아보고 이같이 새해 포부를 밝혔다.

김현기 의장 및 관련 시의회 부서 위원장, 서울시 관계자가 함께한 방문에서 김 의장은 "서울시민 민생안정 현장을 방문해 시민들을 뵙고 짧은 시간이지만 저희들이 봉사를 하고, 그분들의 숨소리도 들어보고 말씀하신 필요한 사항을 잘 새겨서 한해 서울시의회 운영회와 시 운영에 잘 반영토록 노렸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방문은 새해를 맞아 '현장속으로, 시민곁으로' 찾아가는 서울시의회를 실천하고자 노숙인 급식 시설 현장 방문을 추진한 것이다.

이날 민생 현장 방문에는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우형찬 부의장, 남창진 부의장, 김용호 시의원, 송재혁 대표의원, 이은림 운영위원장, 보건복지위원회 유만희 부위원장, 김용석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고, 서울시에서 복지기획관, 조수민 자활지원과 자활정책팀장 등이 함께했다. 2024.01.02/ 사진 서울시의회 출입기자단

이날 민생 현장 방문에는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우형찬 부의장, 남창진 부의장, 김용호 시의원, 송재혁 대표의원, 이은림 운영위원장, 보건복지위원회 유만희 부위원장, 김용석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고, 서울시에서 복지기획관, 조수민 자활지원과 자활정책팀장 등이 함께했다.

서울역 무료급식장 따스한 채움터는 2009년 5월 6일 서울역 주변 거리 급식 환경개선 계획 확정에 의거 2010년 5월 4일 '따스한채움터'로 개소했으며, 2013년 11월 11일 급식이용자 대기공간 환경개선 계획과, 2022년 5월 16일 대한적십자사 따스한 채움터로 위탁 운영을 실시하게 됐다.

이날 민생 현장 방문에는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우형찬 부의장, 남창진 부의장, 김용호 시의원, 송재혁 대표의원, 이은림 운영위원장, 보건복지위원회 유만희 부위원장, 김용석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고, 서울시에서 복지기획관, 조수민 자활지원과 자활정책팀장 등이 함께했다. 2024.01.02/ 사진 서울시의회 출입기자단
이날 민생 현장 방문에는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우형찬 부의장, 남창진 부의장, 김용호 시의원, 송재혁 대표의원, 이은림 운영위원장, 보건복지위원회 유만희 부위원장, 김용석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고, 서울시에서 복지기획관, 조수민 자활지원과 자활정책팀장 등이 함께했다. 2024.01.02/ 사진 서울시의회 출입기자단

시립 따스한채움터는 건물연면적 340.2㎡(지상1층/3층)규모로, 대한적십자사가 지난 2022년 5월 16일부터 2025년 5월 15일까지 위탁운영한다. 

시립 따스한채움터는 작년 말 11만 9327명의 급식을 책임졌으며, 1일 평균 353명의 식사를 맡아왔다. 매주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중식(11시~12시30분)과 석식(오후5시~6시30분)에 10개 단체가 주당 14회를 맡고 있다.

봉사하는 10개 단체는 사랑의 교회, 따스한채움터 자체급식, 경제회복센터, 꽃동네 도시락, 원봉공회, (사)나누미, (사)사랑의 쌀 나눔 운동본부, 사랑실천공동체, 새사랑교회, KLC, 서울꽃동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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