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 싱가포르관광청은 18일 오후 서울 새빛섬 플로팅아일랜드 컨벤션 2층에서 싱가포르관광청의 새 브랜드를 발표했다. 써린 탄 싱가포르관광청 북아시아국장은 “싱가포르관광청의 새 브랜드 ‘Made in Singapore’는 싱가포르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순간을 보여준다”며 “‘Made in Singapore’는 싱가포르를 다음 여행지로 떠올리게 한다”고 우선 밝혔다.
써린 탄 국장은 “지난해 싱가포르는 전세계에서 총 1360만 명이 방문했다”며 “한국 방문객도 90% 가까이 돌아왔다”고 말했다.
써린 탄 국장은 “올해 싱가포르 여행산업의 100% 회복을 예상한다”며 “k-엔터테인먼트, 여행업계, 소비자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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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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