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리사 오우 싱가포르관광청장 "'Made in Singapore' 브랜드발표
소비자 브랜드 파트너십 강화,
‘고고싱 with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 캠페인 기획

싱가포르관광청은 18일 오후 서울 새빛섬 플로팅아일랜드 컨벤션 2층에서 싱가포르관광청의 새 브랜드를 발표했다. 멜리사 오우 싱가포르관광청장은 “여행지로서의 싱가포를 보여주고 싱가포르여행에 대한 영감을 주는 이러한 다양한 협력 추진을 통해 파트너사와 인사이트를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멜리사 오우 싱가포르관광청장(왼쪽)과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오른쪽)이 3년간의 업무협약을 맺고, 여행관련 프로모션 및 데이터 기반 공동 브랜딩과 마케팅을 진행한다. 2024.04.19. 현장사진 신현성 기자
싱가포르관광청은 18일 오후 서울 새빛섬 플로팅아일랜드 컨벤션 2층에서 싱가포르관광청의 새 브랜드를 발표했다. 멜리사 오우 싱가포르관광청장은 “여행지로서의 싱가포를 보여주고 싱가포르여행에 대한 영감을 주는 이러한 다양한 협력 추진을 통해 파트너사와 인사이트를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멜리사 오우 싱가포르관광청장(왼쪽)과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오른쪽)이 3년간의 업무협약을 맺고, 여행관련 프로모션 및 데이터 기반 공동 브랜딩과 마케팅을 진행한다. 2024.04.19. 현장사진 신현성 기자

【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 싱가포르관광청은 18일 오후 서울 새빛섬 플로팅아일랜드 컨벤션 2층에서 싱가포르관광청의 새 브랜드를 발표했다.

멜리사 오우 싱가포르관광청장은 “여행지로서의 싱가포를 보여주고 싱가포르여행에 대한 영감을 주는 이러한 다양한 협력 추진을 통해 파트너사와 인사이트를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사진> 멜리사 오우 싱가포르관광청장(왼쪽)과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오른쪽)이 3년간의 업무협약을 맺고, 여행관련 프로모션 및 데이터 기반 공동 브랜딩과 마케팅을 진행한다. 

멜리사 오우 싱가포르관광청장은 “한국은 싱가포르 방문객 10위권 안에 드는 시장 중 하나”라며 “싱가포르관광청은 전통여행사 및 온라인여행사, 항공사 등 업계 파트너와의 긍정적 관계 형성에 비중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멜리사 오우 청장은 “동시에 현 트렌드와 소비자 선호도를 고려한 콘텐츠 및 소비자 브랜드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새로운 여행객에게 닿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싱가포르여행에 대한 영감을 주는 이러한 다양한 협력 추진을 통해 파트너사와 인사이트를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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