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강원)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 18일 강원도 춘천시 라데나 골프클럽(파72)에서 펼쳐진 KLPGA 투어 유일의 매치플레이인 두산 매치플레이(총상금 9억원·우승상금 2억2500만원) 16강전에서 박도영이 안송이를 3&1으로 승리하고 윤이나와 오후 1시30분에 티업에 들어갔다. 박도영은 “어제 현세린 선수한테 지고 연장전을 가면서 퍼트 연습의 필요성을 느꼈다. 그래서 퍼트 연습을 좀 많이 했고, 오늘 보기 없이 플레이를 마무리해서 기쁘다.”고 했다. 박도영은 8강전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2024.05.18. (사진제공) KLPGT
이민희 기자
nimini73@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