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가 7일 오후 전남 장흥군 안양면 해창리 일원을 방문해, ‘벼 깨씨무늬병’ 피해 현장을 점검했다. (사진 총리실 제공) 2025.10.07, snakorea.rc@gmail.com , *재판매 및 DB 금지
김민석 국무총리가 7일 오후 전남 장흥군 안양면 해창리 일원을 방문해, ‘벼 깨씨무늬병’ 피해 현장을 점검했다. (사진 총리실 제공) 2025.10.07, snakorea.rc@gmail.com ,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7일 오후 전남 장흥군 안양면 해창리 일원을 방문해, ‘벼 깨씨무늬병’ 피해 현장을 점검했다.

김 총리는 “‘벼 깨씨무늬병’피해가 농업 재해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적극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문금주 국회의원(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 김성 장흥 군수 등 10여 명이 동행했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7일 오후 전남 장흥군 안양면 해창리 일원을 방문해, ‘벼 깨씨무늬병’ 피해 현장을 점검했다. (사진 총리실 제공)2025.10.07, snakorea.rc@gmail.com , *재판매 및 DB 금지
김민석 국무총리가 7일 오후 전남 장흥군 안양면 해창리 일원을 방문해, ‘벼 깨씨무늬병’ 피해 현장을 점검했다. (사진 총리실 제공) 2025.10.07, snakorea.rc@gmail.com , *재판매 및 DB 금지

약 1시간 동안 피해 농경지와 농가의 어려움을 청취한 김 총리는 이어 진행된 장흥군 관계자의 현장 보고에서 정부 차원의 지원 상황, 피해 규모와 향후 대책 등을 논의했다.

김성 장흥 군수는 이 자리에서 “피해 지역에 대한 ‘농업 재해’인정이 가장 시급하다”며 “이상 기후에 의한 농작물 병해충 발생 등 근본적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말했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7일 오후 전남 장흥군 안양면 해창리 일원을 방문해, ‘벼 깨씨무늬병’ 피해 현장을 점검했다. (사진 총리실 제공) 2025.10.07, snakorea.rc@gmail.com , *재판매 및 DB 금지
김민석 국무총리가 7일 오후 전남 장흥군 안양면 해창리 일원을 방문해, ‘벼 깨씨무늬병’ 피해 현장을 점검했다. (사진 총리실 제공) 2025.10.07, snakorea.rc@gmail.com , *재판매 및 DB 금지

현장 방문을 마친 김 총리는 신안으로 이동, 신재생에너지와 관련된 주민 상황을 점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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