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사회참여예술 컨벤션’ 개최

부산시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도모헌과 장애인예술창작공간인 온그루에서 생활문화에 문화예술교육을 더한 ‘2025 사회참여예술 컨벤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도모헌과 장애인예술창작공간인 온그루에서 생활문화에 문화예술교육을 더한 ‘2025 사회참여예술 컨벤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 = 서울뉴스통신】 박영기 기자 =부산시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도모헌과 장애인예술창작공간인 온그루에서 생활문화에 문화예술교육을 더한 ‘2025 사회참여예술 컨벤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모헌] 행사는 시민들에게 열린 복합문화공간으로 개방된 도모헌에서 올해 최초로 개최되었으며, ▲개막식 ▲시민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단체공연 ▲각종 체험·전시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개막식의 풍등 세레머니와 한량무 축하공연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패널과 시민들이 토크콘서트 ▲그리고 지역생활문화 동아리와 문화예술교육 단체가 함께하는 단체공연을 비롯하여 ▲수공예 회화, 도예 등 각종 체험·전시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온그루] 장애인 예술창작공간인 온그루 일원에서도 ▲현장예술가 오픈 토크 ▲장애 예술인들의 창작 클래스 ▲유아 대상 예술놀이 프로그램 등이 마련되어 가족단위 시민들에게 문화 다양성을 체험하고, 함께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도 제공될 예정이다.

▲‘너와 나의 예술교육 알고리즘’을 주제로 함께 이야기하는 오픈 토크쇼 ▲장애 예술인들이 시민들에게 문화예술을 교육하는 창작클래스 ▲유아 대상 그림책 여행을 떠나는 예술놀이 프로그램 등이 마련된다.

박형준 시장은 “일상 속 문화누림 한마당인 이번 컨벤션을 통해 시민들이 함께 생활문화를 즐기며 부산이 건강한 문화 공동체로 나아가는데 든든한 디딤돌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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