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11월2일 인스파이어 아레나 공연

NCT 위시. /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NCT 위시. /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 그룹 '엔시티 위시(NCT WISH)' 첫 단독 콘서트가 전 세계 130개 상영관에서 생중계된다.

29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NCT 위시가 오는 31일~11월2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펼치는 '엔시티 위시 퍼스트 콘서트 투어 '인투 더 위시 : 아워 위시''에 찾지 못하는 현장 팬들을 위해 이 같이 극장 이벤트를 마련했다.

앞서 해당 공연은 시야제한석까지 매진을 기록했다.

극장 상영은 한국, 일본, 멕시코, 대만, 홍콩,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8개 지역의 영화관에서 라이브 뷰잉으로 동시 상영한다. 국내 35개 상영관은 티켓 오픈 직후 매진이 쏟아지고 있다.

또한 11월 1~2일 공연은 비욘드 라이브와 위버스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한다. 2일 공연은 일본의 KNTV 방송으로도 만날 수 있다.

한편 엔시티 위시 퍼스트 콘서트 투어 '인투 더 위시 : 아워 위시'는 한국 공연을 시작으로 이시카와, 히로시마, 카가와, 오사카, 홋카이도, 후쿠오카, 아이치, 효고, 도쿄, 홍콩, 쿠알라룸푸르, 타이베이, 마카오, 방콕, 자카르타 등 아시아 16개 지역에서 이번 투어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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