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안게임 공식 홈페이지

[서울뉴스통신] 여자 사격 대표팀이 아쉽게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22일 오후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25m 권총 개인전에 출전한 사격 대표팀은 4,5,6위를 기록하며 메달 사냥이 무산됐다.

이날 오전 열린 같은 종목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곽정혜, 김장미, 이정은은 개인전에서도 선전을 기대했으나, 곽정혜가 동메달 결정전에서 아쉽게 패했고, 이어 기대를 모았던 2012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장미는 5위를 차지해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중국의 장 징징, 천 잉이 각각 1,2위를 기록하며 금메달과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몽골의 오트리아드는 3위를 기록해 동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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