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30명이 십시일반 모아 준비한 배추 500포기와 갖은 양념으로 정성껏 김장김치를 담가 홀로 사는 노인 등 50세대에게 전달해 생활이 어려운 소외계층의 작은 힘이 되었다.
바르게살기위원회 박상원 회장은 “올해로 8회째 실시된 김장김치 나누기로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모성수 홍농읍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는 뜻 깊은 행사가 계속 이어질 수 있기를 바라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풍토조성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snakorea.rc@gmail.com
◆
서울뉴스통신
snakorea.rc@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