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엔프라니 제공>

【서울뉴스통신】차선희 기자 = 배우 변요한과 그룹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엔프라니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엔프라니 측은 7일 변요한과 강민경이 엔프라니와 함께 로드샵 브랜드 '홀리카 홀리카'의 커플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고 밝혔다.

엔프라니는 아이돌 모델을 내세우는 다른 뷰티 브랜드와 차별화를 두기 위해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청춘 스타 두 명을 커플 모델로 기용해 브랜드 이미지에 변신을 꾀했다.

특히 고급스런 이미지의 엔프라니와 트렌디한 로드숍 브랜드 홀리카 홀리카를 대표하는 모델로 남녀노소에게 사랑받고 있는 강민경, 변요한을 발탁해 폭넓은 팬 층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가수뿐만 아니라 연기, 예능 스타로서 다양하게 활약하고 있는 강민경은 국내는 물론 중화권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홀리카 홀리카의 글로벌 뮤즈로도 활약할 예정이다.

강민경과 변요한은 홀리카 홀리카의 베스트셀러인 '알로에 99% 수딩젤' 광고를 시작으로 공식적인 브랜드 활동을 선보인다. 또한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도 마련해 지금까지 보여주지 못했던 매력을 한껏 발휘하며 브랜드를 대표하는 얼굴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엔프라니 관계자는 "강민경과 변요한이 평소 보여주는 팔색조 매력과 긍정적인 에너지가 자사 브랜드의 새로운 이미지를 잘 나타낼 수 있을 거라 판단해 광고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두 대세남녀의 만남이 시너지가 되어 브랜드의 성장에도 큰 힘이 되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엔프라니와 홀리카 홀리카는 4월 중 광고와 온라인 영상을 통해 강민경과 변요한의 매력이 돋보이는 다양한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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