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논산훈련소 조교로 군복무 중인 가수 휘성의 미발표곡이 공개된다.

휘성이 군 입대전 R&B 그룹 소울스타의 멤버 이승우와 함께 부른 듀엣곡이 디지털 싱글로 내달 7일 발매될 예정이다.

휘성과 이승우가 함께 부른 듀엣곡 '감기라도 걸릴까'는 감성 발라드로 휘성의 중저음 랩과 이승우의 감미로운 보컬이 절묘한 매력을 준다.

이 곡에서 휘성은 래퍼로서 실력 발휘하며, 이승우의 보컬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프로듀서 최갑원의 지휘하에 공개되는 휘성의 미발표 곡인 “감기라도 걸릴까”는 R&B라는 공통 장르를 지향하며 K-POP 대표 감성 발라드 보컬리스트로 손꼽히는 휘성과 소울스타 이승우의 첫 듀엣이며 최갑원 프로듀서와 휘성과 오랜만의 공동 작업이라고 할 수 있다.

평소 소울과 R&B 장르를 선호하던 휘성은 한국의 대표 R&B 그룹 소울스타 멤버들과 친분이 남달랐다.

휘성은 소울스타의 컴백 소식에 함께 곡작업에 대하여 제안했었고, 군입대 전까지 함께 곡작업을 진행해왔었다.

한편, 소울스타는 현재 새앨범 작업 중이며, 6월4일 뮤직비디오 티저영상이 공개된다.

김카라 기자 / snakorea.rc@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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